한밭새마을금고는 시민과 회원들을 초청 오는 21일 오후 5시 엑스포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MG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한 대전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자산 1조8천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성원해주신 회원들을 초청해 성대한 잔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이찬원, 홍진영, 나태주, 은가은, 박현빈, 김나희의 출연진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초대권은 한밭새마을금고 본,지점에서 배부하며 야외행사로 열린다.
또한 이날 한밭새마을금고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탁 예정이며, 성대한 불꽃놀이와 1등 자동차 캐스퍼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도 마련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을 함께할 회원들과 자산 1조8천억원 달성을 축하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큰 행사를 마련했다”며 “6만 회원과 대전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