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김남충 대표 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 위원 4명 등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예산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위원분은 결산검사에 엄정하고 투명하게 임해 주시고, 집행기관은 원활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자료 제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의견서를 토대로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