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현재까지 4000여명이 신청을 마쳤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가당 연 60만원씩 진천사랑카드 및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3년 도내거주,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정보 등록 농어가로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3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는 제외된다.
올해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기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됐다.
농외소득 상한선이 당초 2900만원에서 370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연금수급자 지급 제외 △5년 미만 귀농인 제외 등의 규정을 삭제해 규정을 완화했다.
군은 지급요건 검증,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후 6월에 첫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급된 공익수당은 오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www.j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