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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의원,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임명

“경제부터 민생먼저,정책에 공감과 감성을 더하겠다”
“대전 목소리, 동구 민심 당과 정부에 올바르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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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3 14:4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윤창현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비례)이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윤 의원은 13일 임명과 함께 "중책을 맡겨준 김기현 대표와 이사진께 감사드린다"며 " 여의도연구원이 ‘경제부터 민생먼저’를 실천하는 싱크탱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노동·교육·연금개혁에 국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는 ‘민심의 그릇'역할 ▲시대의 흐름과 민심의 요구에 시선을 맞춘 '총선승리의 전진기지’ ▲지역현장의 민심을 더 크게 듣고 이를 정부와 당에 올바로 전하는 ‘국민의 전령’ 역할을 약속했다.

윤 의원은 민심의 그릇과 관련 "1%의 특권노조의 세상에서 99%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노동정책 설계와 충분히 일하고 필요할 때 더 많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근로환경 마련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개혁의 물꼬를 트겠다"며 "또 누구나 부족함없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는 든든함을, 젊은이에게는 믿음직스러운 미래의 동반자가 되는 연금개혁을 이끌겠다"고 햇다.

또 총선승리의 전진기지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세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363일 앞으로 다가온 2024 총선의 마지막 퍼즐에 우리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이기는 정책을 먼저 준비하겠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와함께 국민의 전령 역할과 관련해서는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지역 현안들을 챙기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 곧 대한민국을 신나게- 국민을 힘나게 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대전 동구를 포함한 경제현장에서 민심을 세심하게 듣고 당과 정부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한반도 어디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주도 균형발전의 물꼬를 터서 지역 상생도약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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