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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 무료 운행

제43회 장애인의 날 맞아 승하차 도우미 등 이용고객 감사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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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7 13:2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누리콜을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대상으로 무료 운행한다. 사진은 공사 임직원들이 승하차 봉사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누리콜을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대상으로 무료 운행한다.

이번 행사엔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의 가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공사 임직원들이 승하차 도우미를 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배준석 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으로 교통약자 이용객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교통약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10월 1일부터 누리콜 운행방식을 위치기반 즉시 호출제(바로콜)로 전환해 이용건수가 예약제 대비 3128명에서 최대 4107명으로 이용건수가 3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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