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꾸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공간·시설 조성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구성하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김정유 미륵마을 이장은 “미륵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한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화합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하정숙 수안보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안보면은 미륵마을을 시작으로 온천3리마을 울타리 벽화사업 등 총 7개 마을이 공모에 선정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