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괴산 연풍면-의왕시 내손2동, 고향사랑 기부제 교차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7 13:19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 괴산군 연풍면 자매결연지인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연충면을 방문해 상호 우호를 다졌다. (사진=괴산군 제공)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연풍면은 자매결연지인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차 기부에 나서며 상호 우호를 다졌다.

지난 15일 역량강화 워크숍차 괴산군에 방문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괴산 산막이옛길,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수옥폭포등 새재일원을 관광하고, 연풍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두 단체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두 도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아울러 연풍면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른 자매결연 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손2동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풍면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