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가철도공단,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시행

철도시설물·건설현장 145개소 집중점검으로 국민안전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7 15:17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전경.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재난·사고 우려 노후시설 등 안전취약 개소를 손본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오는 6월 16일까지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이 시행된다.

대상은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터널, 화재발생 시 취약한 역사 등 철도시설물 105개소 및 철도운행선 인접 공사현장 40개소다.

전문적인 점검을 위하여 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안전전문기관이 합동 시행한다.

교량·낙석·사면 등 점검자 접근이 어려운 개소는 스마트글라스·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으로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관련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순차적으로 보수·보강 및 시설개량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