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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 권역 찾아가는 독서문화행사… ‘작가 강연’ 개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 송희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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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7 16:31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송희구 작가와의 만남 안내 (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2일 음봉 ‘그리고’ 작은 도서관에서 ‘김 부장 시리즈’ 저자 송희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음봉어울샘도서관 건립 지체로 문화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음봉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음봉 권역 찾아가는 독서문화서비스의 하나로 추진되는 문화행사다.

이날 송희구 작가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본인의 투자 이야기를 음봉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으로,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 음봉어울샘운영팀(041-530-6618)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음봉 주민의 독서문화 공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11일 음봉 월랑초등학교에서 초등 1, 2학년 전체 학생 대상 ‘단물고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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