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식 의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수 의원은 제9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동안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송 의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구를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해 지회장은 "장애인의 복지와 안정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지원해왔기에 그 숭고한 뜻과 공적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