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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자연 똑똑! 뇌 맑음! 인지 강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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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8 10:06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 당진시보건소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12일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 인지 강화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지 강화 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인지 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 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교실에는 건강 상담 및 치유농업, 전산화 인지 재활, 두근두근 뇌 운동 교재를 활용한 인지 훈련 등으로 다양한 인지 기능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종료 후에는 진단검사(CERAD-K)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 ‘인지 강화 교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치매안심센터(041-360-66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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