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본부에 따르면 관내 축산업 지붕공사 떨어짐 사고를 예방하고자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선제적 예방체계를 마련하고자 본부 스마트안전보건기술원과 협업, 드론을 활용해 노후 지붕 보유 축사 및 지붕 개·보수 현장 등 불량지붕 현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불량지붕 보유 축사, 사업장 등을 선정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부 관계자는 “해빙기, 장마철 등 지붕 개·보수 작업이 많은 시기에 기술자료 배포, 기술지원 사업 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