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도 수출유망 중소·중견기업 12개사 일본 도쿄서 수출 상담회

도내 수출유망 기업 212만3000달러 수출 MOU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9 16:1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도쿄에 12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19일에는 212만 달러(4건) 규모의 수출 협약이 체결됐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 12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월드옥타(이하, World-OKTA)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19일 1차 상담회는 전세계 World-OKTA회원 바이어 및 일본 현지바이어를 대상으로, 20일 2차 상담회는 일본 현지바이어를 대상으로 1:1 대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은 △㈜노아닉스 △성창㈜ △㈜순수바람△㈜송정 △㈜인산, △㈜정원 △코메가△㈜동해식품 △푸디웜㈜ △㈜뷰티콜라겐 △㈜백코리아 △㈜HP&C 총 12개 기업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뷰티콜라겐은 일본 규슈시그마와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백코리아는 일본 ㈜씨엠씨와 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생들깨기름 전문업체 코메가는 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LED광원 헤어드라이어 전문기업인 ㈜순수바람은 PURISM 헤어드라이어를 일본 데이 엔터테인먼트와 2만3000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수출 가능성과 수요를 고려한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등을 위해 참여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이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