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등교하는 친구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기 위해 맛있는 떡과 음료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준비해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마주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유주(6학년,여)친구는 "아침 일찍 학교에 오는 건 힘든 일이었지만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응원의 말과 맛있는 음식을 전하는 활동을 하니 뭔가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경수 교장은 "이번 캠페인이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진행한 행사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학교 친구와의 사이가 개선되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가 정착되어 폭력이 없는 밝고 아름다운 학교가 되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