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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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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0 14:10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 서천소방서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음성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영상 통화와 문자,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 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영상 통화와 문자, 앱을 통해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휴대전화 문자 신고의 경우 수신(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또한,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 ‘119신고’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치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되므로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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