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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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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3 08:17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군과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지난 20일 전동킥보드 이용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과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협회장 안부현)는 지난 20일 전동킥보드 이용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각종 사고와 무면허 운행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와 협업을 통해 보은고등학교, 보은정보고등학교,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등 군내 3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교통법규에 대한 이해,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장비 착용법 등 전동킥보드 운행에 대한 전반적인 행동 수칙을 알려주는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군은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에 관한 리플릿 1000부를 제작해 군내 학교에 배포했다.

윤상문 군 교통팀장은“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한다”며“학생들이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인지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 The Korea Personal Mobility Association)는 지난 2022년 8월 29일 출범해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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