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사진관'은 최 작가의 첫 창작희곡으로, 차세대artiStar 1년차 역량강화 과정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연극 오로라, 엠빠르 리베라 외 다수의 연출 경험을 토대로 탄생했다.
연극은 일상 속 주변 누구나 혹은 자신에게 있을 법한 고민을 소재로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드시 잃는 것도 생기게 됨을,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량이 있다면 삶은 우리에게 더 풍성한 비밀을 열어주리란 것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연출 최석원과 함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남명옥, 최윤정, 박재완, 김동현이 무대를 장식한다.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네이버예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에 기재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