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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오는 27일 차세대artiStar 최석원 연출작 ‘고민사진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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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3 12:21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고민사진관' 공연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023 차세대 artiStar 최석원의 연극 '고민사진관'을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상상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고민사진관'은 최 작가의 첫 창작희곡으로, 차세대artiStar 1년차 역량강화 과정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연극 오로라, 엠빠르 리베라 외 다수의 연출 경험을 토대로 탄생했다.

연극은 일상 속 주변 누구나 혹은 자신에게 있을 법한 고민을 소재로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드시 잃는 것도 생기게 됨을,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량이 있다면 삶은 우리에게 더 풍성한 비밀을 열어주리란 것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연출 최석원과 함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남명옥, 최윤정, 박재완, 김동현이 무대를 장식한다.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네이버예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에 기재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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