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연면적 1400㎡ 규모로 짓는 행복돌봄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돌봄 지원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사전절차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을 신설하고 행복 온(On) 돌봄으로 민·관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보육과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