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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602세대 분양

교통, 생활인프라, 직주근접 입지 등 한번에 누리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에 위치
5월 2일~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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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3 14:0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조감도 (효성중공업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효성중공업이 청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2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 근린생활시설 6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별로는 ▲84㎡A 107세대, ▲84㎡A-1 151세대, ▲84㎡B 107세대, ▲84㎡C 107세대, ▲84㎡C-1 42세대, ▲94㎡B 88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초고층 47층 규모로 건립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에 약 380만여㎡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제2·3순환로를 통하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 경부고속도로 청주 IC등을 이동 가능하다.

또 오송역(KTX, SRT) 이용이 수월한 데다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충북선 북청주역이 예정돼있다. 충북선 북청주역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로 진행되며 개통 시 서울·수도권 및 전국 광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지난해 4월 신세계그룹이 유통·상업용지를 추가 매입해 복합쇼핑몰 입점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차량 이용 시에는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도심권 생활인프라 이동이 쉽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인근에는 도심형 테마공원인 문암생태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청주랜드, 청주동물원 등 아이들과 방문할 수 있는 테마파크 이용이 수월하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근린공원이 조성돼 자녀 힐링 교육이 가능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해링턴 브랜드만의 스마트 혁신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4Bay 평면 구조는 물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통풍성을 갖췄으며 우물형 천장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열교환형 세대 환기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또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 수요자들의 선호에 따른 다양한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및 GX룸,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포함),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에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정부의 부동산 완화 정책으로 인한 수혜 기대감이 높다. 기존 전매제한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돼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국 청약이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분양 일정은 5월 2일~3일 특별공급, 5월 4일 1순위 청약, 5월 8일 2순위 청약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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