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침수·지진·화재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대피소·대피로, AED 위치, 안심지킴이(여성·아동)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는 안전 플랫폼 시범운영과 아이디어 제공, 관련 부서 업무협의 및 사업 홍보 ▲경찰서는 범죄예방·치안 관련 데이터 제공과 재난·재해 발생 시 업무 협조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도시재난 솔루션 기술 지원 ▲라미랩은 안전 대피로 등 GIS 기술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맡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6월 말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환경 개선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현안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적극 협력으로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