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개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캠페인은 겨우내 방치된 폐비닐과 농자재를 수거하고 영농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영농철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안종진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방치 및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고 폐기물을 재활용하도록 홍보에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환경정화에 농협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해 건강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