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0시 축제’총감독에 장진만 씨 위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함평나비대축제 총감독 경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01 09:58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일 '2023 대전 0시 축제' 총감독으로 장진만 관광문화기술연구소 이사장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일 '2023 대전 0시 축제' 총감독으로 장진만 관광문화기술연구소 이사장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진만 총감독의 임기는 올해 9월 말까지며 2023 대전 0시 축제의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축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장 감독은 명량대첩축제(2018~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9), 함평나비대축제(2020~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2021~2022)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축제 기획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019년 연출감독상, 2020년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축제전문가를 총감독으로 모셔 축제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게 됐다"며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지만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달 18일 행사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총감독 선임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축제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