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장동 ~ 상서 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03 16:57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장동 ~ 상서 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 참석한 송활섭 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송활섭 대전시의원은 3일 대덕구 덕암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구역의 주민 및 토지소유자, 시·구의회 의원 및 구 도시계획과 공무원, 기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은 낙후된 주한미국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우회도로를 조성해 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길이 1.08km, 폭 10m의 도로를 2024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상 진행되는 토지보상금 절차 등에 대한 설명으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기반시설이 열악한 장동 지역의 다양한 접근성 향상 및 개발촉진, 교통분산, 소방차 진입 등 주민생활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그간 주민들은 국가안보 차원의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 정체 등 희생을 감수해 왔다"며 "향후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