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변동점은 대지면적 4445㎡(1344평), 매장면적 2045㎡(619평)에 달하는 규모로 지상 1층은 주차장, 2층은 판매장, 3층은 마트사무실, 4층은 주차장으로 이루어진 신축 건물에 위치한다.
이번 개점을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로컬푸드 사업으로 농가 수취가격 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소비자 수요에 맞닿은 상품 엄선과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으로 농업·자연·환경 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하나로마트 변동점은 개장 기념으로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대규모 개점행사를 개최한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개점까지 힘을 모아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상생 표본 매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