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6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 한남대서 열려

신운환 한남대 전 법대 학장 ‘특소연에 거는 기대와 역할’ 주제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07 00:3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3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제6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가 열렸다. (사진=한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지역 특허소송 전문가들이 한남대학교에 모여 특허형사소송제도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7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제62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가 열렸으며 대전고등·지방 검찰청과 특허심판원, 한남대 법학과 교수, 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 KAIST 등 각계 특허소송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허소송실무연구회는 특허소송과 관련한 전문지식 함양과 효율적인 소송 수행, 관련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결성된 연구회다.

신운환 전 한남대 법대 학장은 ‘특허소송실무연구회에 거는 기대와 역할’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특허형사소송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제안 등을 발표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토론을 실시했다.

이광섭 총장은 “우리 지역이 특허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지역인만큼 지역의 특허소송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것이 뜻깊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