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3일 진행된 ‘대산 석유화학단지 안전협의체 간담회’에서 결정한 ‘계획 예방정비 기간 안전사고 예방 대책’ 중 하나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와 공단 등이 속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사업장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수칙 자료 등을 배포, 계획 예방정비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추락재해 등 사망사고 위험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했다.
이상범 충남지역본부장은“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모든 사업장의 계획 예방 정비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때까지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