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명을 받은 오용준 총장은 이날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글과 사진을 대학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렸다.
오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각 국가와 기업들의 대응방안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개개인의 생활 속 참여는 부족한 것 같다.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참여 공감대를 형성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총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