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립생태원 노·사 합동 안전한 일터 만들기 활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10 11:39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은 지난 8일 충남 서천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 선포식을 열었다.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은 지난 8일 충남 서천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 선포식, 퀴즈로 알아가는 도전! 안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관람구역을 걸으며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안전보건 및 환경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新 안전경영 방침을 확정해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안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 선포식은 국립생태원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보건 및 환경의 경영 방침문을 낭독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퀴즈로 알아가는 안전보건 관련 문제 풀이(O.X) 도전! 골든벨에서 최종 10여 명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경영진과 함께 부서별 현장 위험요인 찾기 미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원내 관람구역 안전사고 사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전시 환경을 조성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로부터 발생하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자율안전 활동을 활성화하여 재난과 안전사고 없는 국립생태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