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은 안전보건 및 환경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新 안전경영 방침을 확정해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안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 선포식은 국립생태원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보건 및 환경의 경영 방침문을 낭독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퀴즈로 알아가는 안전보건 관련 문제 풀이(O.X) 도전! 골든벨에서 최종 10여 명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경영진과 함께 부서별 현장 위험요인 찾기 미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원내 관람구역 안전사고 사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전시 환경을 조성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로부터 발생하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자율안전 활동을 활성화하여 재난과 안전사고 없는 국립생태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