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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건설, 충주시 앙성면 일원 임야 기부채납

앙성면 본평리 산46-64번지 일원, 탄소중립 미래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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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10 12:5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일레븐건설은 1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65ha 규모의 임야를 기부채납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일레븐건설은 1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65ha 규모의 임야를 기부채납했다.

일레븐건설은 이날 앙성면 본평리 산46-64번지 일원을 조건없이 충주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시는 기부채납으로 인근 시유림과의 집단화한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등 공익적 미래가치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석오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채납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산림의 공익적 효용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충주시와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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