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해 걸음수 기부 캠페인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로 직원 걸음수 3600만보, CO2 저감량 6694.3kg를 달성한 바 있다. 활동으로 모인 기부금 5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동참했다.
올해의 활동으로는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선정해 전 본부 직원 및 가족, 친구가 참여할 계획이다.
박성집 포아브 대표는 "국가철도공단의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활동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계승 본부장도 "이번 탄소중립 파트너 포아브와의 협약 체결로 다양한 탄소저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