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메토링 캠프에서는 '스승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1대1로 짝을 이루어 한옥마을 일대를 자유 관람하면서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를 체험하고 담소도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전주 완판본 문화관에서는 아름다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전주 완판본체' 를 활용한 수제 도장과 한지 벽걸이 만들기 등을 체험했고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전주 난장' 에서는 옛 물건들을 관람하고 추억의 놀이 기구 등을 직접 활용해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2년째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은 일찌감치 내년 캠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꿈키움멘토링 캠프" 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선후배가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사회성 향상 및 대인관계 능력 증진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