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을 통해 총 3750만원의 장학금이 대학교 신입생 38명에게 돌아갔다.
김낙중 조합장은 “조합원 및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합원 및 지역민의 자녀가 지역 대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복지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덕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장학복지문화재단 사업을 시작해 조합원 및 지역민 자녀 2019명에 총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