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평범한 담장을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2개 조로 나눠 초등학교와 복지관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인근 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예방, 복지관 내 쾌적한 환경 조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목소리 나눔, 우리들의 숲 조성 등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펼치며 나눔과 상생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