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설동호 시교육감은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 교육감은 오용준 한밭대 총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과 글을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설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것.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