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동그라미 세차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타이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세차 서비스다.
전문적인 세차 기술과 직무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 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지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3호점 신설에 맞춰 신규 직원 13명을 추가 채용했으며 현재 총 29명의 직원은 지정된 사업장에서 회사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 세차 서비스 등을 전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서 장애인 직원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