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타이어, 장애인 표준사업장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 오픈

장애인 일자리 창출·고용 안정화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24 09:3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대전 한국테크노돔에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을 오픈했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동그라미 세차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타이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세차 서비스다.

전문적인 세차 기술과 직무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 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지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3호점 신설에 맞춰 신규 직원 13명을 추가 채용했으며 현재 총 29명의 직원은 지정된 사업장에서 회사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 세차 서비스 등을 전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서 장애인 직원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