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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한남미술의 변화’…한남대 ‘한남미술의 흐름展’ 개최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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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24 14:34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가 26일까지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한남미술의 흐름展’을 개최한다. (사진=한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가 오는 26일까지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한남미술의 흐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남대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열리며 1972년 미술교육과 신설이후 반세기 한남미술의 태동부터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창, 김세원, 김수평, 박병희 등 명예교수들의 소장작품들을 비롯해 강구철, 곽철원, 김성용, 김종필 등 교수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구철 중앙박물관장은 “한남미술이 태동한지 반세기가 지난 시점에서 전직 교수님들의 작품을 세상에 다시 드러내 미술세계를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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