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대전시 동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 대전동부지사와 합동 추진됐으며 담당 직원들은 시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만성질환 예방 방법, 흡연금지구역, 흡연부서 위치 등을 홍보했다.
또 금연, 비만, 아토피, 천식, 고혈압 등 개인 건강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불편 제기가 잦은 대전역 5번출구 인근 상습 흡연구역을 순회해 금연 안내와 변경된 흡연부스 위치를 안내했다.
이재훈 대전역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 관련 캠페인을 지속 수행해 대전역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간접흡연 등 고객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