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와 함께 여름상품 제안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브랜드를 살펴보면 지하1층 남성 명품관 듀퐁, 브로이어 등 20~30%, 페트레이, 닐바렛 등 30%, 2층 명품 브랜드 겐조, 오프화이트, 파비아나필리피 30% 등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참여한다.
6층 띠어리맨에서는 여름상품 포함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7% 즉시 할인, 7층 핑 골프에서는 최대 60~70%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이월 균일가전을 펼친다.
지하2층 지스텀에서는 그리너리 인테리어 및 공기정화 식물 추천 대형 화분 구매 시 10% 할인, 자주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보냉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각 상품군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탑텐에서는 '행복제 프로모션' 행사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하며 여름 인기 아이템을 1+1 판매한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도 할인 행사도 펼친다. 구찌 선글라스 매장에서는 내달 18일까지 톰포드와 몽클레어 선글라스를 10% 할인하는 선글라스 인기상품전 행사를 연다.
폴란드 식기 브랜드인 아티스티나에서는 오는 6월 1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다양한 여름 테이블웨어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포크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볼, 플래터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린나이 매장에서는 소형 냉방 가전 특별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린나이의 선풍기, 서큘레이터 무음선풍기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여름을 대비해 ‘럭셔리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오프에는 끌로에, 질샌더, 알렉산더왕, 코치, 겐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과 팝업 스토어도 있다. 국내 최대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가 25일부터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 문을연다. 프리스비는 오픈을 기념해 애플 제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고 에어팟 전 모델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산·양산 전문 브랜드 ‘W.P.C’ 팝업스토어는 3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장마철과 여름을 앞두고 미니 3단 우산·양산과 레인코트 등을 준비할 수 있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골드베어, 레인메이커, 베투룸 스포츠 등이 참여하는 골프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