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 과수과학관, 연간 방문객 2만명 돌파

농업인 현지교육장·전국 유치원생 체험학습장 등 활용… 호응 높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12.21 16:58
  • 기자명 By. 안기성 기자

충주 과수과학관 방문객이 연간 2만여 명으로 급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20일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승영)에 따르면 이 과학관은 지역 특화작목인 사과와 복숭아 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 동량면 과수시험장내 사과과학관을 조성 운영해 오면서 올해 전시시설을 보강해 ‘과수과학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과학관을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과 연계해 충주지역의 과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의 현지 교육장과 전국 각지에서 유치원생들의 체험학습장 등으로 활용되면서 연간 방문객이 수만 명으로 급증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수과학관은 충주지역 과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과수산업의 동영상과 리후렛을 비치했으며, 복숭아전시관 확장공사와 프로그램 및 이미지시설, 전시공간 및 벽체 구조변경 등을 완료했다.

센터 관계자는 “(충주)과수산업을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농업테마공원과 어우러진 지역농업의 교육장으로 활용해 사과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안기성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