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여성포럼, 가족이 함께하는 노인 돌봄 교육 및 캠페인 개최

'치매 이해와 치매 증상 대응방법' 정보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28 09:4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충남여성포럼은 지난 26일 가족이 함께하는 노인 돌봄 교육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치매는 더 이상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지방자지단체의 적극적 지원으로 온 마을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이다”

26일 충남여성포럼 김연 선임대표는 “어르신이 치매 증상을 보일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가족에게 힘이 될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노인돌봄 유관기관 및 충남여성포럼 회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이 함께하는 노인 돌봄 교육’은 김범수(충남도여성가족정책관), 김길자(천안시의원), 허미영(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팀장), 신동현(천안아산경실련공동대표), 강기정(백석대학교평생교육원장)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호서노인요양원, 재가복지센터의 돌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충남여성포럼, 가족이 함께하는 노인 돌봄 교육 및 캠페인 개최
충남여성포럼, 가족이 함께하는 노인 돌봄 교육 및 캠페인 개최

‘치매의 이해 및 치매 증상 대처방법’이란 주제로 교육에 나선 이석범 충남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 어르신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가족이 함께하는 노인 돌봄 교육 및 캠페인’사업은 충남여성포럼이 충남도의 ‘2023년 충남여성사회참여 확대사업’공모에 선정,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