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열어
박봄이 친언니의 첼로 연주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일상들을 SNS에 공개해왔다.
지난 3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한 편의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봄은 하얀 침대 위에서 하얀 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를 감량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난 18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일상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목구비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났다.
박봄은 최근 3개월째 붙어있는 쇄골 반창고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지압 패드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박봄은 지난해 11월 싱글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