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T&G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장학재단은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KT&G복지재단과 협업해 해외 봉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홍필 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