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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노인 활력 심는 '숲 속 노(老)치원' 운영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활력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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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1 14:09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숲 속 노(老)치원'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대전숲체원이 관내 시니어클럽·치매안심센터와 ‘숲 속 노(老)치원’ 을 연다.

31일 진흥원에 따르면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활력제고를 돕는다. 참가 신청은 대전 시니어클럽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 기억의 길 등으로 인지력 향상 및 신체 활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진흥원은 이번 달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와 보호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 원장은 “숲 속 노(老)치원이 초고령사회에 맞서 필수 복지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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