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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3 대백제전 널리 알릴 홍보대사 위촉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박시후, 아이돌 그룹 빌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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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1 17:59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를 위촉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부여와 공주일원에서 13년만에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를 위촉했다.

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홍보대사,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국악인 박애리 씨는 “2023 대백제전의 위상을 국내외에 크게 알리고, 관광객들이 참여해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빌리의 멤버 수현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박시후씨는 개인사정으로 위촉식에 참석을 못해 아쉽다며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내외 팬들이 대백제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를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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