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6월 한 달간 대전현충원에 정차하는 도시철도·버스서 애국가 울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6.01 16:48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전경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역에 정차하는 도시철도와 버스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예를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나라사랑 특별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충원은 이달 한 달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과 107번 등 현충원 정문에 정차하는 버스에서 애국가 하차 방송을 상시 운영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애국가를 표출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황원채 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요람인 현충원에 안장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높이는 다양한 선양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보훈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충원은 이달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란 주제로 제68회 현충일 대전추념식, 열린 현충원 작은 음악회, 호국영웅 다시 부르기(롤콜) 등 시민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