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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e스포츠대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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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7 10:2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 소속 카트라이더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2023 - 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 e스포츠대회에 출전해 1위 추정민, 2위 노진성, 3위 노석용 선수가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우석대학교 국제e스포츠연수원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2023 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 e스포츠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소속 카트라이더 (17세이상)부문 1위 추정민, 2위 노진성, 3위 노석용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닌텐도 콘솔 부문 참가자 고종현은 1차시기 고비가 있었으나 2차시기 개인 통상 최고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집합정보화 교육에 참여하며, 김윤주 강사의 지도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윤주 강사는 “단순한 오락게임으로 인식되었던 여러 온라인 게임들이 e스포츠라는 종목으로 채택되어 장애인들의 새로운 목표의지 함양과 진로 방향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단양장애인복지관(043-420-6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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