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립대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도립대는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회용품 제로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김용찬 총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일”이라며 “나부터, 지금부터 이런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다음 챌린지 기관으로 충남연구원과 충남개발공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