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지난 7일 제천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와 지도자 등 5개 종목 34명에게 37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안성국 회장은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해 제천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 및 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제천 체육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73명의 제천시 선수들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