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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집단급식소 전수 점검

식중독 예방 및 안전 급식 환경 만들기 위해 위생점검 샅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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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8 12: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28일까지 병원ㆍ사회복지시설ㆍ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위생지도팀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38개소 대상 시설의 집단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전반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매ㆍ보관ㆍ조리ㆍ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반은 철저한지도 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냉장고 온도계 등 위생관리에 필요한 물품과 식중독 예방 홍보자료 등을 배부해가며 장기적인 식품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식품 위생 관리는 시민사회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꼼꼼한지도,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집단급식소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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