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 대전환은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집중 진단하는 사업으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중앙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한다.
소방서는 철도시설, 지정문화재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 1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전원차단 및 펌프, 밸브 폐쇄 여부 △피난통로상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설비 폐쇄·훼손 여부 △소방시설 유지 및 소방훈련 실태조사 △관계인 중점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평소 생활 속 위험요인을 잘 살피고 점검할 때 안전이 확보된다”며 자율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